김용진 박사는 사회사업과 범죄학, 신학을 전공하고 미국과 한국에서 교수로 활동하며 한국 최초 민영교도소 설립에 기여했다.2002년부터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교도소 개선 활동과 사랑의 곡식재단, 아프리카나눔재단 현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교정교화의 궁극적 목표를 재범방지에서 나아가 범죄자가 사회에 유익한 삶을 살도록 방향 전환시키는 것입니다.2006년부터 마칸디 교도소를 ‘From Takers to Givers’ 프로그램으로 특성화해 재소자 노동으로 생산한 영양식을 어린이 5만 명에게 무상급식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단기 구호를 넘어 지속가능한 자립을 목표로 활동합니다.